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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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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Reading


사람들은,
자기가 상대방에게 싫증이 났기 때문에,
혹은 자기 의지로, 또 혹은 상대방의 의지로 헤어졌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계절이 바뀌듯, 만남의 시기가 끝나는 것이다.
그저 그뿐이다.
그것은 인간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뒤집어 말하면, 마지막이 오는 그날까지
재미있게 지내는 것도 가능하다...


-하드보일드 하드럭중에서-


P, 51
'하드보일드 하드럭', 김난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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