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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포토로그 공지




하늘 정원 Monologue



친구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가깝게 느끼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가끔,
문득 문득 격렬한 충동을, 투쟁 의욕을 느끼곤 한다.
무엇에나, 아무곳에나.
그럴 때마다 나는 혼자서 동굴 속에 있고 싶다.

꽃에 가득 에워싸여서 살고 싶다.
그래서 그럴까?
블로그는 꽃으로 가득하다.
하늘 정원이다.

마음에 꼭 든다. :)

사람이 얼굴을 볼 수 없는 두가지가 있으니,
태양과 죽음이 그것이다.
-라 로쉐푸(La Rochefou)-



Kreisler plays Kreisler - Schön Ros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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