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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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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권력에의 의지, 영원회귀란 Monologue




  일단 권력에의 의지를 살펴보자.
권력에의 의지는 'the will to power' 의 번역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권력에의 의지라기 보다 '힘의 의지'라고 번역해야 적당하다.
간단하게 말해서 끊임없이 힘을 추구하는 것만이 행복의 절대 요소이며,
힘을 가진 것은 선, 그렇지 못한 것을 악으로 규정하는 것이 그의 사상의 핵심이 되겠다.

애들 표현을 빌리자면, 힘센놈이 우리편이라는 것이다.
그의 사상이 모두 이따위 간단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그래서 힘을 가진자의 도덕(주인도덕)과
힘을 가지지 못한 자의 도덕(노예 도덕)으로 도덕을 이분하고,
그 예를 로마인의 도덕과 유태 그리스도교의 도덕으로 들고 있다.

약한 자의 도덕인 노예도덕을 통한 자신이 약한 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주인도덕의 좋고 나쁨, 혹은 고귀한 것/비천한 것의
구분 대신 선/악의 이분법으로 나뉘었으며,
선과 악은 다시 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으로 나뉘었다는 것이 그의 사상이다. 
당시와 현재의 도덕적인 선을 강조하는 사상은
모두 약자의 도덕으로 사람들에게 강요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유대 기독교 윤리를 공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초인(super man)도 영화 속의 그 슈퍼맨처럼 대단한 것이 아닌
모든 나약한 도덕을 거부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의지와 힘을 지닌 존재라고 봐야한다.
물론 그는 자신이 그 초인이라고는 어느 한 구절도 써놓지 않았지만,
그 내용을 보다보면 자신은 노예도덕을 거부한 초인이라는 뉘앙스를 충분히 풍겨놓았다.  
 사실 니체라는 사람은 심사가 비비꼬인 초등학생적인 사고를 가진 얼멍청이나 다름없다.
일례로 공리주의에 대한 그의 비판이 '모든 사람이 쾌락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다만 영국인만이 그럴 뿐이다'라고 말했다.

니체의 사상을 읽다보면 뭐 이런 놈이 철학자인가 싶을 정도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하긴 대부분의 철학사상이라는게 50원짜리 가치도 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영겁회귀라는 것은 얼핏보면 계속해서 지정된 삶을 윤회한다는 내용으로
니체의 자유의지에 반하는 사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같은 삶을 반복한다는
자체를 인식하고 그것을 결정한다는
자유의지의 반로라는 것인데 이것 역시 알고보면 개그에 불과하다.

'흠, 나는 늘 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군, 그러면 내 의지로 다시한번!'을
외치는 것이 그의 사상이 전부라는 말이다.
결정론적인 사상에 대한 자유의지의 개입요소의 극대화라고 할까.
그러니까 말만 어렵게 써놓았지 실제로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생각을 적어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러면 왜 당시의 이 따위 사상이 호평을 받고 유명해졌는지가 납득이 안 간다.

그것은 당시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 윤리라는 편벽된 윤리에 중독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는 기독교 윤리를 거부할 정도는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것은 대단한 것처럼 보였을 수 있다.
원래 장님들의 세상에서는 외눈박이가 영웅이 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덧,
그럼 어떻게 니체는 당시의 고정화된 기독교 윤리를
거부할 마음이 생겼는가하는 문제가 남겠다.
그건 당시 유럽 최고의 스켄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개인의 생각이다.
니체와 니체의 친구 파울 레, 그리고 루 살로메의 삼각관계는 유럽 최대의 스켄들이었고,
결국 채인 니체가 목사의 아들로 순수한 기독교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켜주지 못한 신에 대한 반감을 가졌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니체의 사상은 채인 놈의 억하심정이라는 말이 성립된다.



Anne Murray - I Just Fall In Lo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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