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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주장은 황당, 끝까지 밝힐 것" Scrap

MBN

[단독] 피해 여성 "김흥국 주장은 황당..끝까지 밝힐 것"



【 앵커멘트 】
피해 여성은 김흥국 씨의 공식 입장에 대해 "너무 화가 난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고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피해 여성 A씨는 김흥국 씨의 주장을 "황당하다"고 일축했습니다.

"호텔에서 술자리가 길어져 잠이 들었는데, 그 여성은 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 있어 당황스러웠다"는 김 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여성 - "호텔 CCTV 돌려보라고 하고 싶어요. 복도에 남아 있을 거예요.

제 손목을 잡고 끌고 들어간 게 남아 있을 거예요."

A씨가 미대 교수라고 했고, 초상화를 선물하며 만나자고 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여성 - "미대 교수라고 칭한 적이 없습니다. 보험 한다고 얘기 드렸어요.

 보험고객들한테 보험 영업하는 사람들은 그렇잖아요,

선물도 보내고 그런 의도였지 다른 의도는 없었어요."

1억 5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했다는 데 대해서도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여성 - "저도 돈 없지 않아. 뭣 하러 돈 얘기 하겠습니까.

사과를 안 하시니까 금전적으로라도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얘길 한 거지.

구체적 금액을 얘기 안 했고 받을 마음도 없어요."

A씨는 변호인을 선임하고 김 씨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여성 - "그렇게까지 반박 입장을 보일 줄 몰랐어요.

너무 화가나고, 저는 진짜 이거 끝까지 밝힐 거예요."

MBN뉴스 조경진입니다. [ nice2088@mbn.co.kr ]

영상취재 : 유용규·양현철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위와같은 상황은 공인인 김흥국씨의 이미지를 작정하고 실추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사과를 하지 않을 거면,
금전적으로 사과를 하라는 요구가 꽃뱀들 사이에서나 있을법한 수법이다.
미투운동이 변질된 사례.
유명하지 않은 사람한테 당하고 속앓이하는 여성들이 훨씬 더 많다.
어리고 사회경험이 없거나, 상하수직관계,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경우도 아닌데
이 경우는 적어도 미투는 아닌 거 같다.


미투 운동으로,
남성들에게 펜스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이왕 펜스룰을 할거면 남자들끼리도 회식은 피하시라.
현재 조직내 고위 인사들 중에는 남자들이 더 많다.
당연히 높은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을테고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아랫사람들에게만 공유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여자들은 또 승진과 멀어 질테지...

상사 대하는 방법은 죽어라 배우고 공부하면서,
여성동료 대하는 법은 나몰라라 하는게 정상인가?
여성도 스스럼 없이 대하면 좋을테지만
예의란 게 있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성의 입지는 이제서야 조금씩 변하고 있다.
다름을 알고 배려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이시영이 승리를 앞에 앉혀놓고, 모유 얘기를 꺼내니까
승리가 당황하고 민망해하며 불편해했다.
그걸보고 패널들은 좋다고 웃어대고,
승리가 안절부절 못하는 걸 즐기기라도 하듯이.
이시영이 계속 모유와 모유비누 얘기를 했다.
난, 승리가 왜 당황하고 민망해하는지 모르겠어서...

승리, 이시영 모유비누 선물에 동공지진

모유가 불편하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논리 아닌가?
모유를 외설스러운 것으로 치부한 거다.
출산 후 절반의 산모들이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데,
그 행위마저 외설스러운 행위로 치부하는 것이 정상인가?
여성의 가슴은 한편으론 그저 지방덩어리에 불과한데,
그것을 인식못하는 사람이 더 이성적이지 못한 것 아닌가?
그럼, 누드화는 어떻게 감상하나?
지능과 상식적인 문제다, 이건...

그러니까, 만약 듣는 남성이 불편하고 여성이 자기앞에서 거리낌없이
그런 얘기하는 것이 자신을 우습게 여기는 것 같아 수치심(성희롱)이 들었다는 거?

음, 그럼 역할을 바꿔보자.
성인 여성을 앉혀놓고 외설적인 부분없이
사춘기 남성의 몽정 얘기나
의학적 견지에서 산부인과에 가서 정액검사(난임부부)를 한 경험담,
혹은 아이들 포경수술의 필요성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그 여성이 불편해 하면, 이것도 성희롱에 포함되는 건가?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여자가 비정상인 건 아닌지...
아님, 성교육차원의 문제인 거다. 이건...


성추행이란,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이, 듣는 '사람'이 불편하면 성추행이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상관없이, 우리는 성인이다.
성추문이라는 화두는 언제나 불편한 진실, 그 자체다.
영역과 범위가 광범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성추행에 포함되는 건지 모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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