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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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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벚꽃 그리고 당신 Monologue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보는
환한 날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인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볼 때마다 새롭고
만날 때마다 반갑고
생각 날 때마다 사랑스런
그런 사람이되길 희망해...

서로에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 주는 것,
그것이 '인연'아닐까...




Bob  Acri - Sleep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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