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5852.egloos.com

하늘정원

포토로그 공지




랄랄라 Monologue




충분히 잘 했다.
네가 이제껏 맺고 끊었던
모든 인간관계들도

아침 일찍 일어나 무거운 몸 이끌고
가끔은 밥까지 걸러가며 했던 일들도

행여나 남들에게 뒤처질까
노심초사하며 보냈던 그 시간들 마저도

충분히 잘 했다, 너는.

-하태완, 너에게 중에서-





손톱같은 달이 떠 있던 새벽.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1. 지껄이기 위해서 지껄이는 사람,
2. 천박하고 실속이 없는 사람,
3. 철두철미하게 판에 박은 사고만을 가진 사람,
4. 우쭐하고 유치하며 책임감이 없는 사람,
5. 굴욕앞에 치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6. 배출과 배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간단하게 말해 정신적 품격이 없는 사람이다.



가난해도 자랑스러워야 한다.
자신의 긍지를 지니면 좋겠다.
개성이 없는 사람은 캐리커처에 불과하다.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우수꽝스럽기 때문이다.




하나님,
인간의 좋은 점만 깨닫고
나쁜 것은 아무것도 모르게 하소서.
더불어 제 자신도 더 이상 수선하지 않아도 되는
한 인간이 되게 해 주시고,
생애의 의지와 욕망을 베풀어 주옵소서.




 
찾았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BGM
Rachael Yamagata, La La La
얼마나 찾았는 줄 아니?!

좋다, 그치?


Rachael Yamagata, La La La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