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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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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Monologue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 싶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 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씨앗,
너무 애쓰지 마!
너는 본디 꽃이 될 운명일지니...

꼭 쥐고 있어야 내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를 때,
그 사람이 바로 내 사람이다.

살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나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도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한결같이
함께 하고픈 그런 사람이 정말 좋더라...





Santana,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덧글

  • 2018/07/10 00:0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7/11 10:4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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