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5852.egloos.com

하늘 정원

포토로그 공지




노르웨이의 숲 Monologue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마, 내가 여기 있었다는 걸 기억해 줘..."

-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 숲 중에서 -














'사소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사실은
'가장 중요한 것' 이다...












시력을 가진 채,
비전없이 살아가는 것이 훨씬 불행한 거에요...
- 헬렌 켈러 -












하려고 하면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으려고 하면 핑계가 보인다구...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장애물은 더욱 많아진다는 사실...














우리는 누구나 '행복추구권'이 있다...













그녀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실패한 자신의 결혼의 이유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기대하지 마라, 그대여...
앞선 마음에는 상처가 뒤따라오는 법이니까...












살다가 살다가
이렇게 그리운 날엔
바람은 조금만 불면 좋겠다...

- 김재식,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리고 온다잖어.
분명, 인생도 그럴것이야...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중에서 -













내 삶의 일부를 주는 것,
누군가에게 시간을 들인다는 건
다시는 돌려받지 못할 삶의 일부를 주는 일이야...













나이를 먹어 눈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나와 맞는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된 것이다...

















완벽하게 좋은 사람은 될 수 없겠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김희진,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아서 중에서 -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모두 엑스트라가 아니에요.
그들 모두 각자의 이야기 속에 살고 있죠...












오늘은 비틀즈 노르웨이의 숲을 들어보겠습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제목이죠?
네, 맞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의 원제죠.
그러나 '상실의 시대'와 '노르웨이의 숲'이 같은 소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스러운, 상실의 시대라는 소설 제목을
무라카미 하루키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군요.
전 세계 36개국으로 출판되면서, 인기를 얻은 '상실의 시대'는
몇 년전에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제목으로 민음사에서 출판하게 되었다죠.
문학사상사에서 출판한 '상실의 시대'는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과 너무 잘 어울리니까요...
상실의 시대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다보니,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도 다시금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을 겁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숲 자체에 대한 이미지를 소설에 넣고 싶어했을 듯 합니다.
비가 내리는 정원과 같이,
나무, 푸른, 들판, 숲과 같은 자연의 이미지를 담고 싶어했던거죠.
이것은 소설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이제보니 자연친화적 소설이었군요... 하하
나오코와 와타나베가 정처없이 걷던 장소,
나오코가 떠나가던 곳,
'미도리'라는 이름등이 그렇습니다.
미도리(みどり)는 일본어로 '녹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일본에서는 여자이름으로 많이들 짓는다고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의 전체적인 성향과 비틀즈,
이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할 수 있는 노르웨이의 숲이야말로
소설에 적합한 제목이라 판단했을 겁니다.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의 부제는 'This Bird Has Flown' 입니다.
비틀즈 또한 노르웨이의 숲을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는군요.
'날아가 버린 새', '나의 여자', '나의 새가 날아가 버린 숲' 에 대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곡의 계기는 폴 메카트니의 집에서 본,
'노르웨이'산  가구를 보고 영감을 받았답니다.
존 레논 자신의 외도경험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시타르'라는 악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높은 음을 내는 기타인 줄 알았는데, 인도의 전통 악기라네요...
암튼, 이곡은 최초의 시타르라는 악기로 연주된 곡이기도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와 비틀즈, 노르웨이의 숲에 관한
에피소드를 짧게 역어 드렸습니다.
자, 그럼 비틀즈의 목소리로 들어 보실까요?
노르웨이의 숲입니다...





I once had a girl or should I say
she once had me
She showed me her room
isn't it good norwegian wood
She asked me to stay and she
told me to sit anywhere
So I looked around and I noticed
there wasn't a chair
I sat on the rug biding my time
drinking her wine
We talked until two and then
she said It's time for bed
She told me she worked in the
morning and started to laugh
I told her I didn't and crawled
off to sleep in the bath
And when I awoke I was alone
this bird had flown
So I lit a fire isn't it good
norwegian wood





   The Beatles, Norwegian Wood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