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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코에 맥주 들이붓는 여성, 동물학대 논란 Scrap

[여기는 남미] 당나귀 코에 맥주 들이붓는 여성, 동물학대 논란


여자가 당나귀 코에다 맥주를 들이붓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을 보면 곱게 치장한 당나귀의 머리를

한 남자가 심각한 표정으로 붙잡고 있다.

그런 당나귀의 코에 누군가 맥주병을 꽂고 술을 붓고 있다.

 말을 못하는 당나귀는 무표정이지만 괴로울 게 분명하다.

남미 콜롬비아 중부 쿤디나마르카주의 엘콜레히오라는 곳에서 최근 촬영된 영상이다.

엘콜레히오에서는 최근 축제가 열렸다.

당나귀 레이스는 해마다 열리는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인 행사 중 하나다.

코로 맥주를 들이킨 당나귀는 레이스에서 1등을 차지했다.

주인은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당나귀에게 수고했다며 코에 맥주병을 꽂고 맥주를 들이부었다.

문제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청년 조나단 타탄은

 "농업의 중요성과 아름다움, 농민들의 단합을 상징해야 할 축제가

동물들에겐 지옥 같은 행사로 변질됐다"면서 당국에 대책을 요구했다.

파문이 일자 현지 언론은 문제의 당나귀를 찾아나섰다.

알고 보니 당나귀의 주인은 남편과 단둘이 농사를 짓고 있다는 한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평소 술을 마시면 당나귀에게도 한 모금을 주고 있다"면서

 코로 맥주를 마시게 한 건 당나귀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1등을 한 당나귀에게 더위를 식혀주려 맥주를 주는데

한 남자가 (그냥 맥주를 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을 하더라"면서

 "코로 맥주를 마시도록 해야 안전하다는 말을 하기에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나귀를 남편보다 더 아끼고 사랑한다"면서 학대를 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펄쩍 뛰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년째 이 당나귀를 기르고 있다.

술을 즐기는 여자가 평소 당나귀에게 맥주나 와인 한 모금을 주는 것도 사실이었다고 한다.

그는 "가난하게 농사를 짓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 당나귀는 전 재산이나 다름없다"면서

 "누구보다 당나귀를 아껴주고, 부족한 것 없이 돌봐주고 있다"고 했다.

코로 맥주를 들이키게 한 것과 관련해선 "동물이 괴로워할 것이라는 생각은 미처 못했다"면서

앞으론 코로 술을 먹이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쿤디나마르카주는 동물보호센터를 즉각 설치하고 동물학대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영상 캡쳐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115110846231



세상에는 다양한 인간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저 부부는 일종의 사디즘의 형태가 아닐런지요.

부부가 서로에게 성적학대를 하는 것을 즐기는 변태성욕자들...

경험이 없으면 저런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코에 저런짓을 하는 것에 쾌감을 느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제가 너무 나간 것이 아니라, 부부중에 한 사람은 말렸어야지요.

부창부수라고 한 사람은 당나귀를 붙잡고 있고

아내라는 사람은 동물에게 알콜을 들이붓고.

레이스에서 1등을 했으면 당근이나 푸짐하게 줄 일이지...


20년째 기르는 당나귀를 아껴주고 부족한 것 없이 돌봐줬다면서

당나귀에게 코로 맥주를 들이 붓는 행위를 괴로워할지 몰랐다는 변명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정신과 상담이 시급해 보이는군요...

차마 눈뜨고는 못보는 광경입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건 바로, 인간이라는 종이며
생각을 할 줄 아는 호모 사피엔스는 어디로 가고
미개한 돌연변이들만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덧글

  • 타마 2020/01/16 09:14 # 답글

    으음... 저는 그냥 무지했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인간은 의외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본인의 분야가 아닌 것에 무지하니까요.
    요즘시대에 카톡을 못 쓴다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고...
    제가 농사를 지러 가면 몇년 말아먹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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