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시절은
결코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것.
정말 지겨운 날이고
사는 게 엉망징창이라고 투덜대지만,
이상하게도 그때가 지나면 비로소 알게 된다.
돌아보니 참 좋은 날들이었구나.
그땐 왜 몰랐을까라고.
좋았던 시절은
그 무렵엔 느낄 수 없지만
한 시절의 이별을 고하려는 순간
새삼 좋은 날이었음을 알려줘 고맙고 서글프게 한다...
- 이도우,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중에서 -
대한항공 재직당시, ID카드의 나...
25살의 꽃다운 청춘.
서른살 때의 나...
이때 당시의 몸무게가 44kg이었다.
여우처럼 나왔네... 풉~!!
대학 4학년 때의 나...
잠시, 서광모드 '디크라쎄'라는 의류 카달로그를 찍었던 당시.
잘못 나온 사진인데... ㅎㅎ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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