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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국보수 '좌빨'빼고 말하는 법 배워야" Scrap


국민일보

진중권 "한국 보수 '좌빨' 빼고 말하는 법 배워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한민국 보수를 겨냥해

“좌빨이라는 말을 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7일 출간한 책 ‘보수를 말하다’에서

무너진 보수 세력 재건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진 전 교수는 “한국 보수는 그동안 극우반공주의와 시장만능주의에 의존하며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바로 종북좌파나 사회주의라는 딱지를 붙여 왔다”며

 “대중은 오랫동안 그 선동에 세뇌돼 왔다.

그러니 당이 달라지려 해도 개혁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들이 좌빨이라 불러온 정책을 채택하는 것을

 지지층부터 용인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공포 마케팅이 보수 개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유연성과

정책적 상상력까지 박탈해 버렸다”고 덧붙였다.

진 전 교수는 “보수는 진보가 실패한 지점에서 대안 서사를 써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은 창의적 소수에게는 무한한 기회이겠지만 AI(인공지능)에

일자리를 빼앗길 대다수에겐 실존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 역시 그런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보수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깜깜한 미래를 향해 앞으로(pro) 빛을 던지는(ject) 전조등,

즉 기획(project)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또한 “보수는 정치적 올바름을 조롱해선 안 된다.

외려 철저히 지키려고 애써야 한다.

그래야 진보의 위선을 비판할 자격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가 외면당한 것은 유권자들이 보수의 막말을 진보의 위선보다

더 파렴치하게 보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 옳지 못한 언행은 보수에 상처만 입힐 뿐이다.

선거 패배는 생채기일 뿐이다.

치명상은 유권자 머릿속에 보수가 아예 공감 능력이 없는

혐오·기피 세력으로 새겨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전 교수는 현재 보수 세력이 극우 성향만 두드러지는

현실에 대한 해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수의 개혁이 성공하려면 합리적 보수가 극우로부터 지지층을 빼앗아

그들을 보수 진영에서 주변화해야 한다”면서

 “그 첫걸음은 합리적 보수의 입장을 견지하는

 정치적 소통의 대중적 채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에 배신당한 이들은 누군가 저들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주기를 원한다.

그 역할을 보수가 해야 한다.

보수가 공화주의와 자유주의의 가치를 다시 세워 벌써 대중독재로 흐를 조짐을

드러내는 집권당의 다수결 민주주의를 견제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08120248070



'새는 두 날개로 난다'


위기에 처해있는 한국사회,

법치주의의 위기이고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이 위기의 책임있는 두 세력이 바로, 민주당과 국민의 힘인데요,

그들에게 던지는 비판의 칼날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법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보수의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는 시기인 만큼

외부자의 시선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진중권 전 교수의 도서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약되는 연말에

집에서 차분히 읽기 좋은 책이라 판단되는군요.





덧글

  • 소드피시 2020/12/08 18:15 # 삭제 답글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지금 국힘당이 좌향좌 하는 것도 꼴뵈기 싫다 생각하는 보수성향 지지자들은 무슨 죄인지. 솔까 극좌는 봤어도 극우가 대한민국에 존재한 적이나 있는지 진중권 교수는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 Mediocris 2020/12/08 21:27 #

    극좌와 극우의 구별은 쉽지 않습니다. 극좌는 극우의 필요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를 제외한 극좌 여집합에 민족주의(국수주의)를 결합하면 극우와 가장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지어 “파시즘이나 나치스 같은 극우 이데올로기에서 좌파와 우파, 자유와 권위, 브루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구분은 해소되기 때문에 무의미하다(호모 파시스투스 김용우 책세상)”고까지 말하기도 합니다. 진중권은 극우의 기초개념조차 무지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2020/12/09 06:59 # 삭제

    극우가 대한민국에 존재한 적이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ediocris 2020/12/08 20:26 # 답글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극우란 사회를 국가, 인종, 개인, 문화와 같은 요소들이 중심 또는 주류가 되어 구성되는 하나의 유기체로 상정하고 주류적 흐름과 다른 구성원들은 공동체의 안정성을 해친다고 비판하면서 자신들의 논리에 맞는 인종주의, 국수주의, 민족주의, 지도자숭배와 같은 이데올로기를 이용하여 사회를 지배하려는 신념체계(유럽의 극우파들 서평)’입니다. 게다가 ‘대표적 극우 이데올로기는 파시즘이며 언론과 같은 근대적 이기를 활용하여 대중을 광범위하게 동원하고 조직하는 한편 극단적 민족주의를 이용하여 계급모순의 현실을 민족적 이해관계로 왜곡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화, 상징, 전통을 발굴하고 조작(파시즘 장문석 책세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런 정의에 가장 어울리는 집단이 소위 ‘대깨문’으로 지칭되는 문재인 골수 지지자들입니다. 진중권이 정의하는 극우는 그가 보수라고 부르는 집단과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진중권이 극우를 정의하는 내연과 외포가 현실과 괴리되므로 해결방법도 맞지 않습니다.
  • Mediocris 2020/12/09 12:45 # 삭제

    연세대 철학과를 나와서 어느 편으로도 기울지 않는 용기 있는 평균인이
    졸렬한 댓삭튀를 해가며 세상 바로 보는 법을 말합니다.
  • Mediocris 2020/12/10 07:10 #

    위의 프로필 사진 없는 Mediocris 댓글은 비로그인 상태에서 닉네임 Mediocris와 비밀번호를 넣고 블로그에는 자신의 포스팅 주소를 넣어 Mediocris를 사칭한 비열한 댓글이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블로그 주소만 넣으면 로그인 상태처럼 보이는 이글루스의 약점을 악용한 고약한 행위입니다. 주인장의 포스팅에 먹칠하는 이런 악질 댓글은 본인이 수치를 알고 삭제하든지 그가 안하면 주인장이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짜 Mediocris가 연세대 출신 철학과 조교를 자처한 적은 있어도 제가 연세대 철학과 출신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런 행위는 형법 307조 2항 허위사실의 공표에 해당합니다. 상습성의 증거이자 처벌의 수준이 가중될 댓글 캡쳐는 누적되고 있으며 계속되는 닉네임 사칭에 대한 인내가 바닥나면 형법 311조 모욕죄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가짜 Mediocris는 저의 참을성을 시험하지 말기 바랍니다. 아룰러 댁의 추잡한 스토킹을 피해 제가 댓글을 삭제하리라는 헛된 희망도 버리기 바랍니다. 더럽다고 糞을 피하던 옛날의 제가 아닙니다.
  • ??? 2020/12/09 16:30 # 삭제

    링크 타고 들어가도 니 블로그 안 나오던데 무슨 박근혜 젖꼭지빠는 소리세요???
  • Mediocris 2020/12/10 13:56 #

    근친야동 변태 문귀두를 빨다보면 정상 블로그도 찾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 rumic71 2020/12/08 23:14 # 답글

    광화문 가니 널렸던데요. 극우도 극좌도. 오히려 온건보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 과객b 2020/12/08 23:55 # 삭제 답글

    징징대는 거 하나로 정권을 잡아먹은 새끼들이 하는 말치고는 어이가 없어서..
    멀쩡한 빨갱이를 빨갱이라 하고,
    멀쩡한 간첩을 간첩이라 말하고,
    멀쩡한 얼간이를 얼간이라 하면,
    그게 우덜만의 인권침해가 되고,
    지들에게 회복 불가능한 손해를
    입힌다고 생지랄 발광하는 것들
    그런 것들에게는 오직 짜증만이
    그런 개판국인데 무슨 얼어죽을.
  • 과객b 2020/12/08 23:57 # 삭제

    네놈들이 광우병 시절에, 아니 메르스 시절에 까던 레파토리의 반만이라도 까봐라.
    그럴 자신감은 과연 있다더냐?
  • ㅇㅇ 2020/12/09 06:20 # 삭제

    블로그도 없이 남의 블로그에서 패드립이나 치는 대깨문님
    그러고 사니 재밌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2020/12/09 07:01 # 삭제 답글

    관종병걸린 척척석사를 빨아제끼는 자랑스러운 애국보수 뉴스비평밸리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ediocris 2020/12/09 12:45 # 삭제 답글

    연세대 철학과를 나와서 어느 편으로도 기울지 않는 용기 있는 평균인이
    졸렬한 댓삭튀를 해가며 세상 바로 보는 법을 말합니다.
  • Mediocris 2020/12/10 07:10 #

    위의 프로필 사진 없는 Mediocris 댓글은 비로그인 상태에서 닉네임 Mediocris와 비밀번호를 넣고 블로그에는 자신의 포스팅 주소를 넣어 Mediocris를 사칭한 비열한 댓글이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블로그 주소만 넣으면 로그인 상태처럼 보이는 이글루스의 약점을 악용한 고약한 행위입니다. 주인장의 포스팅에 먹칠하는 이런 악질 댓글은 본인이 수치를 알고 삭제하든지 그가 안하면 주인장이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짜 Mediocris가 연세대 출신 철학과 조교를 자처한 적은 있어도 제가 연세대 철학과 출신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런 행위는 형법 307조 2항 허위사실의 공표에 해당합니다. 상습성의 증거이자 처벌의 수준이 가중될 댓글 캡쳐는 누적되고 있으며 계속되는 닉네임 사칭에 대한 인내가 바닥나면 형법 311조 모욕죄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가짜 Mediocris는 저의 참을성을 시험하지 말기 바랍니다. 아룰러 댁의 추잡한 스토킹을 피해 제가 댓글을 삭제하리라는 헛된 희망도 버리기 바랍니다. 더럽다고 糞을 피하던 옛날의 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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