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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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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Monologue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 류시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중에서 -










양날의 검처럼, 도둑에게서도 다음의 7가지를 배울 수 있대.



1. 그는 밤 늦도록까지 일한다.
2. 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날 밤에 또다시 도전한다.
3.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기 자신의 일처럼 여긴다.
4. 그는 작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
5. 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 집착하지 않고 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
6. 그는 시련과 위기를 견뎌낸다.
7.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하하하
어떤 글에서 읽었던 리더와 보스의 차이보다 더 감명깊은대??

보스와 리더의 차이



참 많은 조직에서, 보스가 자신이 리더라는 착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전적 의미를 인용하자면,
보스는 '실권을 쥐고 있는 책임자' 이고
리더는 '조직을 이끌어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이다.


물론 리더쉽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한 보스들은 좋은 리더일 확률이 높겠지만
많은 보스들은 그저 직급이 높은 사람일 수 도 있다.


작은 조직에서,
보스만 있되 리더가 없는 팀은 실패할 확륭이 높다.
좋은 리더가 될 자신이 없는 보스는 직급은 자신보다 낮더라도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팀원을 뽑아야 한다.


부하직원의 애티튜드나 열정, 오너쉽 문제로 고민하는 보스가 의외로 많다.


특히 라이프 밸런스가 좋지 않은
스타트업에서는 더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
물론 정말 부하직원읨 문제일 수 있겠지만,
한번쯤은 곰곰이 생각해 보자.
자신이 과연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따르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인지를...



# 다음은 좋은 리더의 특징이다.

* 자신이 직접 일을 추진하고, 일이 잘 안되었을 때의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
* 한 사람 한사람이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열정을 불어 넣는다.
* 자신의 대우에 신경쓰기보다, 팀원들의 마음이 불편한 것은 없는지 살핀다.
* 팀원들의 아웃풋에 대해 잘못된 로직을 지적하기 보다는 말이 되게끔 다듬어준다.



# 다음은 나쁜 보스의 특징이다.

* 명령하고 평가하기를 좋아한다.
* 조직을 움직이는 모티베이션으로 '두려움'을 활용한다.
* 자신은 큰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말만 앞설 뿐 직접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
* 팀원들에게 대우 받기를 원하다.
* 미팅을 하거나 행사에 참여 시, 동석자의 '급'에 대해 민감하다.
* 최종의사결정권자가 자신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인식지키고자 노력한다.



나쁜 보스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패러디(?), 오마주(?)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군주는 경멸을 당할 바에야 두려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500년전에 쓰인 인간에 대한 이야기,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로렌초 2세의 마음에 들고자 집필한 군주론인데,
읽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던 로렌초 2세.

그러나 프랑스에서 군주론이 대박이 난 사건,
로렌초 2세에겐 카트린 드 메디치라는 딸이 한명 있었다.


박학다식한 처자였는데, 프랑스 왕가로 시집을 가서 왕비가 되었고.
이탈리아 시골 여자라고 무시당하며 살고 있었는데,
남편인 왕은 계속 다른 여자들을 쫓아다니며 홀대받은 카트린 드 메디치는


그 외로운 시간을 군주론을 읽고 또 읽었고 울면서 시간을 보냈어.
그 때, 누가 나타났냐면 노스트라다무스야.
 카트린에게 아들 셋이 모두 왕이 될 거라고 예언을 했지.



그 당시, 노스트라다무스도 그 예언때문에 떴고
그녀의 아들 셋이 모두 왕이 되어 섭정을 했고
울면서 읽은 군주론이 때마침 그 때 구현이 된 거지.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로렌초 2세에게 헌정한 책, 군주론은
왕은 읽어보지도 못한 채 죽었으니, 책 주인은 따로 있었던 거지,
카트린 드 메디치...였지만,
군주론은 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해.


'1%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라고 말했던 나폴레옹,
'우리들이 강한 이유는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라던 베니토 무솔리니,
'프랑스 혁명의 아버지' , 루소,
 '보이지 않는 손' 의 애덤 스미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의 셰익스피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의 데카르트,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던 스피노자까지...



마키아벨리는 문장력이 출중해서
읽다보면 내가 군주가 된 것마냥,
가슴이 막 뛰고 세상을 호령해야 할 것 같은 꿈을 키우게 만들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영웅을 위한 손거울' 처럼...
왜 좋은 작품은 자신에게 대입하게 만들잖어.



마키아벨리의 글을 읽으면 그가 좋은 사람같다고들 하지만,
그는 고정관념이 없었고, 인간은 선하다 악하다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사실과
잘 읽어보면 공화정이 참 좋은 제도였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
잘 운영만 된다면 말이야...

요즘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해...



체사레 보르자



또한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교황 알렉산더 6세의 맏아들인 체사레 보르자를 지칭해
유능하면서 냉혹하고 추진력과 결단성을 갖춘 군주의 모델이라고 제시하기도 했어.



물론 체사레 보르자가 이상적인 군주상은 아니었지만,
당시 통일을 염원하는 말뿐인 자들보다는
 실제로 계획, 행동을 한 건 체사레 보르자뿐이었다고 해.



체사레 보르자는 
김흥식의 '세상의 모든 지식' 을 보면 축약해서 나와있으니 참조하면 되고,




프리드리히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역시,
체사레 보르자를 찬양했는데,
자신이 주장한 '초인' 즉 위버멘쉬(Overman)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언급하기에 이르지.

니체가 생각하는 초인이란,
고난을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오히려 고난이 찾아오기를 촉구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다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으로 돌아가서,

인간은 은혜를 모르고
인내를 모르고
배은망덕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이익에 밝지만
제멋대로 행동한다라고 생각하는 마키아벨리는

그런 인간들을 다스리는 군주가 어떻게 통치해야만 성공하느냐라는 명제에 대한,
도서 군주론은
보통인간들에 속하는 우리에게는
'자기계발서'에 가깝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가 오늘의 결론이야... 하하하

휴우~




The Best Of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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