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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사랑 베푼 나라 없어요, 다만 앞날 정해진 바 없어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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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사랑 베푼 나라 없어요.. 다만 앞날 정해진 바 없어 막막"



격리 마친 아프간 특별기여자 390명

진천 임시생활시설 내 야외활동 시작
“전 세계 어디도 한국만큼 환대 안 해
아이부터 임신부까지 꼼꼼하게 지원”
법무부 “새달 이후 타지역으로 이동
5개월간 교육… 한국서 자립 도울 것”


한국의 가을 즐기는 특별기여자 가족들 - 13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자가격리를 마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국생활 3주차를 맞은 이들은 이날 법무부가 마련한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우리 정부와 국민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진천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처럼 이렇게 같이 일하는 직원을 안전한 곳으로 초대하고

사랑을 준 나라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13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잔디밭 위에 선 세 명의 ‘이방인’들은

취재진을 향해 연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흰색 마스크 위로 드러난 그들의 눈빛은 목숨을 위협받는 불안한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 낯선 땅에 첫발을 내디뎠던 순간보다 한결 평온해 보였다.

지난달 26일 작전명 ‘미라클’을 통해 기적같이 한국에 도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0명은 지난 10일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진천 임시생활시설 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인터뷰는 특별기여자들의 얼굴과 이름을 숨겨주는 조건으로 진행됐다.

각각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한국병원과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했던 현지인들로 소회와 포부 등을 밝혔다.

바그람 미군기지 내 한국병원에 근무한 A씨는

“우리를 대피시키기 위해 전 세계가 도움을 줬지만, 한국만큼 고맙고 안전한 나라는 없다”며

 “(한국에 들어온 뒤에도) 한국 국민들이 많은 후원품을 보내주며 환대해줘서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A씨는 미군의 철수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 측에

도움을 호소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A씨는

 “미군이 떠나고 탈레반이 오면 우리의 미래가 불안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아프간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직접 연락했다”라면서

 “김일응(공사참사관)이라는 분께서 아버지처럼 도와주셨다.

특별히 감사하고 외교부 직원이 밤을 새며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와주셨다”고

 긴박했던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조국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국직업훈련원 컴퓨터 관련 교수로 재직한 B씨는

“아프간에 남아있는 친척과 연락해봤는데 여성들은 자유를 억압받고

의료체계가 붕괴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는 듯하다”며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해 아이들을 키우고 싶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어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에 바라는 점을 묻자

 “어린이와 임산부 건강관리부터 물품지원까지 넘치는 사랑을 줘 감사할 뿐”

이라면서도

 “다만, 앞으로 어디서 살고, 어떻게 자녀를 교육해야 할지 걱정은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임시생활시설 곳곳에서는 한국 생활에 조금씩 안정을 찾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 아이들은 숙소 밖 운동장에서 축구 등을 하며

 뛰어놀았고, 어른들은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유복렬 법무부 국적·통합정책 단장은

 “특별기여자들은 진천 인재개발원에 다음달 말까지 머물고 이후 타지역으로 이동해

총 5개월 동안 단계별 사회적응 교육을 받는데, 각자가 가진 능력을 살려

한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13223609391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국에서의 3주차를 맞이하면서, 그리웠던 자유를 만끽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자유가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그러나 아프칸에 남아있는 국민들에게는 더도덜도 아닌 도망자일 뿐입니다.

아무런 배경도, 권력도, 연줄도, 능력도 없어서 아프칸에 남아있는 아프칸인들이,

고생해 이룬 조국에 여러분들이 돌아간들 환영받을 것 같지는 않군요.

제가 만약, 아프칸인이라면

자신만 살기위해 도망간 배반자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조국으로 돌아가서 저항세력과 함께 싸울 때 진정한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타향에서의 삶도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특별 기여자로 온 이슬람인들 모두 아프간 상황이 좋아지면 돌아가시는 걸로...
자국에서 사업이나 고급인력이 되기 위한 기술을 배워가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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